바다회사랑 웨이팅 찐꿀팁 찐 후기(본점,2호점 동일 팁!!)

주말과 비슷한, 설날 연휴 전 날 바다회사랑 본점 다녀온 찐 후기예요. 웨이팅 꿀팁과 찐 후기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직접 방문해서 체험한 꿀팁과 회의 진심인 사람이 평가해 본 맛에 대해 몇 자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다회사랑 찐 후기

설날 전에 점심 먹고 퇴근한 일반 월급쟁이예요.
소문으로만 무성하던 오픈런 필수인 대방어 맛집!
바다회사랑에 도전해 보았어요.

멀리서부터 감지할 수 있는 맛집의 기운이 느껴졌어요.
바로.. 가게 앞에 줄을 서 있는 사람들을 보고 절망감을 느꼈어요.

오픈 런을 해야만 먹을 수 있다고 들었지만,
그래도 평일이라는 생각에 다소 천천히 움직였지만
그래도 굉장히 빨리 간 편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제가 도착한 시간은 대략 오후 4:05분!

그럼에도 이미 대방어 성지순례를 위한 손님들이 많았어요. 여자친구는 많은 편이 아니니 기다려보자 말해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웨이팅 방식은 단순히 줄을 서야 하는 것입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다 보면 직원 아주머니께서 차례대로 일행이 다 모였는지, 몇 명인지 물어봅니다.

그렇게 조건이 완성된 손님들이 입장하는 방식인데요.
앞 팀들의 일행이 다 모이지 않은 경우가 수두룩 하더라고요.

그래서 생각보다 우리 차례가 금방 올 것 같은 행복회로를 돌리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손님들이 수차례 빠지는 와중에 갑자기 나오셔서, 줄 서고 기다리는 손님들의 순서대로 2호점에 가면 바로 먹을 수 있으니 갈 생각이 있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마침 저희 차례여서 저희는 2호점으로 이동하기로 했답니다!!

여기서 굉장히 편리한 점은 2호점까지 깨끗하고 쾌적한 카니발로 편안하게 픽업해 주는 서비스가 있어요!

대략 시간은 5분 내외로 걸린 듯해요. 그렇게 도착해서 저희는 바로 테이블에 앉아서 먹을 수 있었어요!!

기본 찬이 나오고, 물은 셀프!!
2호점에도 사람들이 꽉 차있더라고요.

2명이서 방어 소를 시켰습니다. 맛은.. 정말 굉장했어요. 하~ 다시 생각해도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정말 다들 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추가로 해물라면을 시켰는데, 8,000원의 금액이지만 생각보다 해물이 들어있진 않았어요.

금액에 많은 것을 바라진 않았지만, 약간의 아쉬움이 들었네요.

그리고 중간에 화장실을 가다 보니.. 2호점에도 엄청난 웨이팅이 형성되었어요... 정말이지 타이밍 싸움인 것 같네요.

 

바다회사랑 웨이팅 꿀팁

여기서 가장 중요한 웨이팅 꿀팁 방출하겠습니다.

가게에 오픈런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잖아요? 가게 오픈시간은 오후 2시 30분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많으면 식사시간은 1시간 30-40분으로 제한이 된다는 사실!!

이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에요.

제가 도착한 시간대인 오후 4시가 가장 적게 기다리면서 나름 여유롭게 들어갈 수 있는 타이밍인 것 같아요. 그 이후로는 오후 5시에 도착하시면 앞쪽에서 기다리면서 나름 금방 들어갈 거라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바다회사랑 찐 후기로 나름의 꿀팁까지 작성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