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 양꼬치 선유도역 맛집일까!? 냉철한 찐 후기!!

 

선유도역에 선유 양꼬치집에 방문한 찐 후기입니다.

먹는 거에 진심인 제가 선유도역 맛집인지 서비스, 분위기, 청결, 맛에 대한 소신발언을 해보겠습니다.

 

목차

 

 

선유 양꼬치

 

선유도역 맛집 판단 기준

선유도역에서 맛집을 찾아다니면서 음식의 맛이나, 

직원분들의 서비스, 식당 내부 디자인과 청결적인 부분을 고려해서 맛집을 판단하고 있어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으로 선택한 것이니 참고해 주시고,

찐 내돈내산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선유 양꼬치 위치

지하철 9호선 선유도역 부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선유도역 5번 출구로 나오면 50M도 안 되는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실 주소는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 117이며,

따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서 차량으로 이동하시는 분들은 주차하시기 불편하실 것 같네요.

차량으로 이동하신다면 미리 주변에 주차장을 검색하여 알아보셔야 합니다.

 

선유양꼬치 : 네이버

 

 

선유 양꼬치 내부

내부는 엄청 깔끔한 느낌의 인테리어를 하고 있으며, 밝으면서도 편안한 색상의 조명을 사용해 전반적으로 식사를 편하게 하기 좋은 조건이 갖춰진 듯한 느낌의 내부입니다. 아쉬운 점은 식당이 그리 넓지 않아 자리간격이 좁은 느낌이 있었어요.

하지만, 먹는 데는 지장이 전혀 없고 대부분의 양꼬치집과 크게 다를 것 없는 내부입니다.

 

 

선유 양꼬치 메뉴

선유 양꼬치는 터치 스크린으로 메뉴를 주문하는 방식입니다.

대표메뉴로는 양고기 종류로 3가지가 있는데

양갈비, 양등심, 양꼬치로 대표메뉴가 이루어져 있어요.

 

선유 양꼬치 메뉴

선유 양꼬치 메뉴

선유 양꼬치 메뉴

선유 양꼬치 메뉴

선유 양꼬치 메뉴

 

대표메뉴 외에도 여러 요리와 주류가 있습니다.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중식과 잘 어울리는 연태도 종류가 다르게 있었어요.

 

 

선유 양꼬치 음식평가

저는 대표메뉴인 양등심과 양꼬치를 우선적으로 시켜봤습니다.

양꼬치를 먹으러 갔지만, 양등심도 함께 시켜봤어요.

양갈비는 먹어봤지만 양등심이라는 메뉴는 처음 먹어보는 거라 설레는 마음으로 시켰어요.

 

선유 양꼬치 양등심

 

양등심은 살짝 초벌이 되어 나옵니다.

처음에 직원분이 직접 오셔서 고기를 잘라주시면서 어느 정도 익혀 먹으면 맛있는지 알려주셨어요.

저는 레어를 좋아하지 않아서 직원분은 조금 더 익혀 먹는 걸 추천하셨지만,

저는 제 스타일대로 구워 먹었어요.

 

처음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양꼬치 주문을 미루고 양등심을 추가로 주문했어요.

진짜 너무 맛있어서 놀라서 바로 추가주문 했습니다.

술이 쭉쭉 들어가는 맛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주문한 양꼬치가 나왔어요.

양등심이 너무 맛있어서 맛있게 먹으면서 설렘을 가득 안고

양꼬치가 구워지길 기다리다 보니,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양꼬치도 너무 맛있더라고요. 역시나 대표메뉴다운 맛입니다.

그렇지만 양꼬치보다 양등심은 너무나 맛있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다른 메뉴를 더 시켜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온면과 선유볶음밥을 주문했어요.

 

선유 양꼬치 온면과 선유볶음밥

 

온면은 정말 술안주로 딱인 메뉴예요.

국물도 끝내주고, 면도 진짜 쫄깃하니 맛도리입니다.

볶음밥도 친숙한 맛으로 정말 호불호 없이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에요.

진짜 주문한 메뉴들이 전부 맛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선유 양꼬치 총평

가게 내부가 정말 깔끔하고,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서비스적인 부분에서 너무 만족하는 식당이었어요.

그리고 추가반찬을 이용할 수 있는 셀프바도 굉장히 깔끔하게 유지 중이고, 테이블에 배치된 양념들과 숟가락, 젓가락 그리고 물티슈까지 너무 깨끗하고 완벽했어요.

 

음식은 두말하면 입이 아플 정도네요. 별점 5개입니다.

고로 저는 재방문 500% 확정입니다.

 

최근에도 사실 한 번 더 방문해서 맛있게 먹고 왔네요.

선유도에서 단골예정인 맛집 중 하나가 됐네요.

 

새로 생긴 선유도의 양꼬치집인 선유 양꼬치에 대해 찐 후기를 담은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