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빈대가 유입된 지금 빈대에 물린 자국을 아아둬야 합니다.
서울을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빈대가 출몰하고 있는 상태에서
어디서 유입됐는지 경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빈대는 번식력도 뛰어나며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존재하기 때문에 더 까다롭습니다.
지금부터 빈대에 물린 후, 나타나는 증상과 대응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빈대(bedbug)의 특징
빈대(bedbug)는 빈대과의 곤충이며, 세계의 모든 빈대 종류 중에서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종류의 빈대는 빈대(C.lectularius)와 반날개빈대(C.hemipterus)로
두 종류가 주로 서식하고 있습니다.
빈대의 크기는, 먹이를 먹기 전과 후로 나뉩니다.
유충의 경우 먹이를 먹기 전에는 약 2.5mm이며,
성충의 경우 먹이를 먹기 전에는 약 6~10mm입니다.
먹이를 먹게 될 경우 몸이 부풀어 오르고 몸의 색이 붉게 변합니다.
몸은 편평한 사각의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작은 머리에는 겹눈 사이로 촉각을 담당하는 더듬이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노린재와 비슷한 모습입니다.
비슷한 것은 모습뿐만이 아니라, 특유의 냄새가 난다는 것까지 비슷합니다.
빈대에서는 쌀국수에 들어가는 고수에 향과 비슷한 향이 납니다.
빈대는 박쥐의 몸에 기생해 왔으며, 인류의 등장으로 인간에게 기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박쥐빈대(배트버그)라 불리다가, 빈대(베드버그)로 바뀌게 됐습니다.
빈대는 침대 매트리스와 시트 사이에서 숨어있고,
사람이 침대에 누워서 잠을 자거나, 가만히 있을 때 나타나서 피를 빨아먹습니다.
빈대는 다른 벌레들과 달리, 식물의 수액을 먹지 않습니다.
오로지 생물의 피를 빨아먹습니다.
따듯하고 습기가 많은 곳을 찾아 낮에는 숨어있고,
밤에만 활동하여 흡혈하고 번식하는 행위를 합니다.
빈대(bedbug)의 물린 증상
빈대는 생물의 피를 흡혈하는 모기보다 지능이 떨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모기와는 다르게 피를 먹기 위해서 여러 번의 시도를 행합니다.
물기 시작한 곳에서부터 직선으로 여러 번의 물기를 행동합니다.
그렇기에 직선이나 둥근 라인으로 물린 자국이 생겨납니다.
모기처럼 물린 자국의 크기는 다양하지만, 물린 곳 부근으로
한 방이 아닌 여러 방의 물린 자극이 존재하게 됩니다.
사람의 몸에 많이 물리게 되면 수면부족 현상이 생깁니다.
그 외에 다른 질병을 옮기지는 않지만, 빈대에 의한 상처는
모기보다 훨씬 가렵고 따갑습니다.
가렵다고 긁게 되면 흉터로 이어지게 되며,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들은 물린 곳마다 붉은 반점들이 생겨
피부병으로 오해하기도 합니다.
물린 곳은 약 2~3주 정도 후에 가라앉습니다.
빈대(bedbug)의 물렸을 때 대응방법
빈대에 물렸을 경우에 일반 벌레에게 물렸을 때 바르는 약은 크게 효과가 없습니다.
아무런 약을 바르지 않게 되면, 너무 가려워서 무의식으로 긁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수면에 방해가 돼서 수면부족이나,
빈대가 기어오르는 듯한 느낌의 가려울 음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빈대에게 물리게 되면, 육체적인 고통이나 질병이 발생되기보다는
정식적으로 고통을 받게 될 겁니다.
그렇기에 꼭! 약국이나 피부과에 방문하여 약을 처방받으시길 바랍니다.
약을 바르게 되면 빠르게 호전되기 때문에, 참지 말고 약을 통해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빈대에게 물렸을 때의 증상과 대응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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