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비트코인, 이더리움 ETF 승인 향후 전망

엄청난 상승세를 달리다 잠시 주춤했던 비트코인이 또 한 번 상승세를 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이유는 바로, 미국에 이어 홍콩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출시를 승인했기 때문인데요. 이에 대해 비트코인 전망과 변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고가 갱신예정

 

승승장구하던 비트코인, 1억 원을 넘기며 투자 전문가들의 비난을 비웃기라도 하듯 상승세를 보여주었습니다. 그 이유는 미국에서 ETF승인이 가장 큰 역할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와중에 또다시 비트코인의 힘을 싣는 기사가 발표되었는데요. 홍콩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현물 상장지수펀드의 출시를 승인하였습니다. 

 

 

홍콩의 승인은 미국의 승인보다 영향력이 뛰어나다

 

미국에서의 승인은 비트코인 한정이었지만, 홍콩에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물 ETF를 모두 허용하였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더리움에 대해서는 아직 검토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홍콩의 이런 행보는 가상자산 시장의 규모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홍콩 대중교통철도역에 걸린 광고 <출처> ChosunBiz 기사

 

세계 금융 중심지 홍콩과 미국

다른 나라에서 ETF승인을 했다면? 이토록 이슈화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세계 양대 금융 중심지로 꼽히는 홍콩과 미국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의 발행과 거래를 허용했다는 것은, 세계 금융 시장의 움직일 방향이라고 예상해 볼 수 있다.

<츌처> YONHAPNEWS

정석문 프레스토 리서치센터장은 "홍콩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ETF의 매매가 시작될 경우, 상품에 투자하려는 수요도 많을 것"이라고 얘기했다. 중국의 많은 인구 중, 일부의 투자자들의 자금만 유입되더라도 가상자산 시장은 빠르게 급성장할 것이며, 최대 250억 달러의 수요를 창출할 수 있다고 예상한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전망

지금이라도 가상자산 시장에 대해 공부하고, 소액으로 투자 연습을 시작해봐야 할 시기라고 생각된다. 더 늦으면, 평생 뒤처질 수 있기에 이런 시기가 인생을 변화시킬 시발점이라고 생각된다.